채리나, ♥박용근과 냉전 중? "잔소리하는 사람 없으니 너무 행복"

이해정 2021. 10. 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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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 없이 라운딩을 즐겼다.

채리나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박용근 씨 없이 처음 나와봤는데 잔소리 시전하는 사람 없으니 너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모자에 티셔츠,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완벽한 골프웨어를 뽐내는 모습.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LG트윈스 작전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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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 없이 라운딩을 즐겼다.

채리나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박용근 씨 없이 처음 나와봤는데 잔소리 시전하는 사람 없으니 너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모자에 티셔츠,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완벽한 골프웨어를 뽐내는 모습.

채리나는 골프장을 누비벼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남편이 없어 편하다는 장난기 어린 멘트에서 돈독한 부부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LG트윈스 작전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지난 9월 27일 tvN STORY '프리한닥터M'에 출연했다.

(사진=채리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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