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세계 최초.." 러시아 우주에서 장편 영화 촬영
김준상 아나운서 2021. 10. 6. 07:01
[뉴스투데이]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장편 영화 촬영 제작에 나섭니다.
외신은 러시아 연방우주공사가 현지 시각 5일 오전 11시 55분쯤 소유주 MS-19 우주선을 발사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우주선에는 전문 우주비행사와 우주에서 제작하는 영화 '도전'의 감독과 배우가 탑승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TV 방송사인 제1채널의 대표는 우주 분야에서 러시아의 우위를 확인하고자 필름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작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2일 동안 영화를 촬영한 뒤 오는 17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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