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옷 뺏어입는 中 시어머니 질투 "내 옷이 다 들어가"

이해정 2021. 10. 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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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오붓한 시간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제 옷 다 뺏어가시는 시어머니 마마 언니 정말 내 예쁜 옷들 어릴 적 예쁜 옷으로 질투하는 자매 같이 그렇게 지냅니다 아 내 옷이 다 들어가시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플라워 패턴의 긴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쳐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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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오붓한 시간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제 옷 다 뺏어가시는 시어머니 마마 언니 정말 내 예쁜 옷들 어릴 적 예쁜 옷으로 질투하는 자매 같이 그렇게 지냅니다 아 내 옷이 다 들어가시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플라워 패턴의 긴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쳐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함소원의 원피스를 입고 기뻐하는 모습. 몰라보게 살이 빠져 날씬해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이었으나 방송 조작 논란 등에 휩싸여 방송을 하차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함소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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