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21년 만에 아시아탁구 우승
송기성 2021. 10. 6. 06:55
[뉴스투데이] 여자탁구 대표팀 '에이스' 신유빈·전지희 선수가 21년 만의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두호이켐·리호칭 조를 3-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0년 이은실·석은미 조 이후 2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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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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