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방문 자제 부탁.."주민 거주 중인 가옥"

전형주 기자 2021. 10. 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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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에 인파가 몰리는 것과 관련해 '갯마을 차차차' 측이 촬영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린다"며 "극 중 혜진 집, 두식 집, 감리 집, 초희 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한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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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에 인파가 몰리는 것과 관련해 '갯마을 차차차' 측이 촬영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린다"며 "극 중 혜진 집, 두식 집, 감리 집, 초희 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한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다. 촬영지 방문 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다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최근에는 윤혜진과 홍두식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커플로 발전해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26일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11.4%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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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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