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늘 대선 경선 투표 결과 발표.. 과반득표자 나올까

김태욱 기자 2021. 10. 6.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은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6일 진행될 ARS 전화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의 결선투표가 열린다.

결선투표는 오는 7~11일(온라인 투표)과 12일(ARS 전화투표 및 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6일 진행될 ARS 전화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정의당 대선 경선 4차 방송토론회에서 지난달 30일 황순식, 이정미, 김윤기, 심상정 후보(왼쪽부터)가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정의당은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6일 진행될 ARS 전화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는 김윤기 전 부대표와 심상정 의원, 이정미 전 의원,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가나다 순) 등 총 4명이다.

이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의 결선투표가 열린다. 결선투표는 오는 7~11일(온라인 투표)과 12일(ARS 전화투표 및 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심상정 의원의 1차 투표 과반 확보 여부가 주목된다. 인지도에서 다른 후보보다 앞선 심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선택지 없이 양당 대결로 이번 대선이 끝난다면 시민들은 정치적 냉소의 늪에 빠질 것”이라며 “심상정에게 책임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100% 당원 투표라는 점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연합이라는 조직적 기반을 보유한 이정미 전 대표의 선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정미와 심상정의 진검승부를 만들어 달라”며 “정의당이 만드는 역전의 드라마는 정의당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S 주요뉴스]
끈으로 아슬아슬 비키니… KIA 치어리더, 섹시 끝판왕
볼륨감 자랑?… 조현, 다 보이는 골프웨어 '헉'
"살해당한 엄마가 계속 보여요"… 그집에서 10년째?
"다리 길이 무보정?"… 블랙핑크 지수, 반바지 셋업룩
"고양이 눈빛?"… 한예슬, 터번 둘러도 미모 폭발
임영웅, '예은이 위한 쇼핑 영상' 100만뷰 돌파?
"소송 준비중"… '스우파' 엠마, 전속계약 위반했나
"나 이정재야"… SNS 개설 3일만에 팔로워 160만?
'♥소유진' 백종원, 결혼 늦게 한 이유… OOO 때문?
'45세' 이태곤, 고3때 웨딩화보 촬영을?

김태욱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