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으리으리 40평대 새집..호텔+키즈카페가 그대로 [종합]

2021. 10. 6. 06: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5)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8) 부부의 새집이 공개했다.

5일 율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룸 투어 1편. 율희의 집 뉴 하우스. 40평대 주택(feat. 반지하 탈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이사한 율희의 새집 구석구석이 담겼다. 율희는 "이번 우리 집의 포인트는 조명이다"라며 터치형 신발장, 히든 도어 등 신식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그는 "오빠(최민환)의 첫 제안이 히든 도어였다. 깔끔해 보인다"며 아이들 방을 먼저 보여줬다.


아이들의 방은 키즈카페를 떠올리게 할 만큼 다채롭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여러 가지 색의 계단과 다락방, 어린이의 취향을 저격할 계단 밑 '아지트' 공간까지 율희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이는 장소였다.

율희는 "계단 아래 공간은 원래 책꽂이로 쓰려고 했는데, 누울 수 있게 만들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우리도 여기 가끔 누워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동 커튼을 열자 높은 층고 아래 펼쳐진 채광도 새집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여기는 좀 파격적이다"라고 소개한 드레스룸은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율희는 "오빠(최민환) 옷에 맞춰주고 싶어서 어두운 인테리어로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실까지 촬영한 그는 수도꼭지 하나까지 신경 쓴 세심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영상 말미 율희는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을 공개하며 추가 집들이 영상을 예고했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