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임원희 성적인 부분 멸종위기. 녹슬고 있다"('돌싱포맨')
2021. 10. 6. 06: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임원희의 관상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임원희는 재혼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관상을 보기로 했다.
이에 임원희의 얼굴을 들여다본 관상가는 "물형 관상으로 치면 래서 판다다. 그런데 래서 판다는 1년에 1~2일밖에 교미를 안 해. 그 어떤... 성적인 부분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안 그런데"라고 부인한 후 "그러니까 그걸 좀 다르게 생각하면 자식 운이 없을 수도 있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관상가는 "아니다. 그게 아니라 녹슬고 있다"고 답한 후 "래서 판다는 1년에 1~2일밖에 교미를 안 하기 때문에 번식을 안 해서 지금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고 설명했고, 임원희는 씁쓸해 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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