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탁재훈 4년 뒤 돈 많은 누나 만날 수도"('돌싱포맨')
2021. 10. 6. 06: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탁재훈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종민은 관상가에게 "혹시 재훈이 형 결혼운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관상가는 "원래 탁재훈은 사랑받는 운을 가지고 있다"며 "사실 탁재훈은 연상을 만나면 좋거든. 첫 결혼을 연상이랑 했다면 실패가 없었겠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걸 지금 얘기해 주면 어떡..."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관상가는 "그땐 내가 몰랐잖아"라며 "3~4년 뒤면 진짜 대운이 들어오는데 악삼재만 잘 넘어가면 젊었을 때보다 더 큰 대운이 와. 돈, 여자, 인기 다 같이 들어온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혹시 돈 많은 누나가 와서?"라고 물었다. 관상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고, 탁재훈은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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