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나에게 먼저 키스하는 여자가 취향"('언니가 쏜다')

2021. 10. 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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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내가 먼저 키스하게 만드는 여자보다 나에게 먼저 키스하는 여자가 취향이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했다.

이에 곽정은,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는 밸런스 게임을 제안. '나에게 먼저 키스하는 여자 vs 내가 먼저 키스하게 만드는 여자'라는 선택지를 줬다.

이를 본 김종민은 상상만으로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 안영미는 이어 "43살이기 때문에 피곤할 수도 있어", "남자들도 은근 리드하는 여자를 좋아해"라고 추리했다.

역시 김종민의 선택은 '나에게 먼저 키스하는 여자'. 이어 그 이유에 대해 "먼저 해주면 좋은데 잘 안 해 주니까. 먼저 하는 게 쉽지 않잖아 여자가. 그래서 내가 먼저 다가갔던 건데 먼저 와주면 마음이 편하지"라고 설명했다.

[사진 = iHQ '언니가 쏜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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