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보아, '최종탈락' 원트 이채연에 "당신의 패기 감동"[★밤TV]

안윤지 기자 2021. 10. 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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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원트 팀에 속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에 대해 극찬했다.

5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최종 탈락으로 원트 팀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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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가수 보아가 원트 팀에 속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에 대해 극찬했다.

5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최종 탈락으로 원트 팀이 결정됐다.

마지막까지 배틀을 했던 라치카 피넛은 "사실 할 수만 있다면 원트 친구들과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었다. 배틀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리안은 "정말 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알아주셨다"라고 했고, 가비는 "이긴 건 좋은데 원트가 떨어졌구나. 마음이 되게 복잡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보아는 "이만큼까지 왔으면 여러분 실력은 전국민이 안다. 채연씨 같은 가수로서 당신의 패기에 정말 감동했다.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너무나 큰 마음 고생, 용기, 짐을 주는 것같은 마음이 있었을 텐데 이 프로그램 통해서 채연씨의 갈증이나 갈망이 고스란히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다 너무 고생 많이 한 거 같다. 나는 저희 팀원을 보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며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다. 팀원들도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우리 팀같다'라는 걸 말하지 않아도 다섯명이 느꼈다. 원트만의 다양한 색을 보여줄 수 잇는데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이채연은 "댄서분들 소개 영상 나왔을 때 한분도 모를 정도로 무지했다. 그런데 이렇게 댄서분들과 함께 춤을 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받았으면 좋겠고 나도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여기 왜 나왔냐. 실이지 않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후회없이 내 춤을 보여줫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엠마는 "다른 백업댄서를 하면 내 게 아니라 다른 걸 보여줘야 한다. 난 내걸 해야한다. 해야하는 것과 하고 싶은 건 다르지 않나. 난 내걸 해서 좋았다. 다시 오늘 아침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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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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