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보아, '최종탈락' 원트 이채연에 "당신의 패기 감동"[★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가 원트 팀에 속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에 대해 극찬했다.
5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최종 탈락으로 원트 팀이 결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최종 탈락으로 원트 팀이 결정됐다.
마지막까지 배틀을 했던 라치카 피넛은 "사실 할 수만 있다면 원트 친구들과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었다. 배틀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리안은 "정말 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알아주셨다"라고 했고, 가비는 "이긴 건 좋은데 원트가 떨어졌구나. 마음이 되게 복잡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보아는 "이만큼까지 왔으면 여러분 실력은 전국민이 안다. 채연씨 같은 가수로서 당신의 패기에 정말 감동했다.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너무나 큰 마음 고생, 용기, 짐을 주는 것같은 마음이 있었을 텐데 이 프로그램 통해서 채연씨의 갈증이나 갈망이 고스란히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다 너무 고생 많이 한 거 같다. 나는 저희 팀원을 보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며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다. 팀원들도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우리 팀같다'라는 걸 말하지 않아도 다섯명이 느꼈다. 원트만의 다양한 색을 보여줄 수 잇는데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이채연은 "댄서분들 소개 영상 나왔을 때 한분도 모를 정도로 무지했다. 그런데 이렇게 댄서분들과 함께 춤을 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받았으면 좋겠고 나도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여기 왜 나왔냐. 실이지 않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후회없이 내 춤을 보여줫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엠마는 "다른 백업댄서를 하면 내 게 아니라 다른 걸 보여줘야 한다. 난 내걸 해야한다. 해야하는 것과 하고 싶은 건 다르지 않나. 난 내걸 해서 좋았다. 다시 오늘 아침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이선빈,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 도대체 뭘 하길래..
☞ 김우빈, ♥신민아 아닌 다른 배우 응원 '딱 걸렸네'
☞ 서유리, '오징어게임' 피해 호소 '저 아니에요'
☞ 선미, 과감하게 상의 벗었다..충격+파격 그 자체
☞ 이병헌♥이민정, 美사로잡은 비주얼 부부..파파라치 포착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살 빠진 시母 근황 공개 "충격의 충격!"- 스타뉴스
- 이선빈,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 도대체 뭘 하길래..- 스타뉴스
- 김우빈, ♥신민아 아닌 다른 배우 응원 '딱 걸렸네'- 스타뉴스
- 서유리, '오징어게임' 피해 호소 "저 아니에요"- 스타뉴스
- 선미, 과감하게 상의 벗었다..충격+파격 그 자체- 스타뉴스
- 이병헌♥이민정, 美사로잡은 비주얼 부부..파파라치 포착-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