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비공장서 불..9천400만원 피해

박주영 2021. 10. 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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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대전 정비공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6일 0시 17분께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80여㎡와 보관돼 있던 차량 9대를 태워 9천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보인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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