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방시혁 믿고 가, 원래 '좀 맞은 것처럼'" (랄라랜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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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총 맞은 것처럼'이 '좀 맞은 것처럼'이 될 뻔 했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방시혁 오빠가 쓴 곡인데 발라드인데 전주도 없는데 첫 소절 첫 가사 첫 음절 총이 별로였던 거다. 총은 진짜 못할 것 같다. 이걸 좀으로 고치자. 좀 맞은 것처럼. 그런데 방시혁 오빠가 한 번만 믿어 달라고 해서. 망하면 네 탓이야 이런 생각 갖고 했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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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총 맞은 것처럼’이 ‘좀 맞은 것처럼’이 될 뻔 했다고 말했다.
10월 5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레전드 가수로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이 직접 뽑은 애정쏭 1위는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은 “제가 확고하게 자리 잡게 해준 곡이기도 하고 그 당시에 서정적인 곡이 많았다면 전주도 없애, 가사도 세, 총이라는 단어도 나와, 센세이셔널 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불러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이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자 신동엽은 “이래서 돈을 많이 벌었구나”라며 감탄했고,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이 아니라 ‘좀 맞은 것처럼’이 될 뻔 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방시혁 오빠가 쓴 곡인데 발라드인데 전주도 없는데 첫 소절 첫 가사 첫 음절 총이 별로였던 거다. 총은 진짜 못할 것 같다. 이걸 좀으로 고치자. 좀 맞은 것처럼. 그런데 방시혁 오빠가 한 번만 믿어 달라고 해서. 망하면 네 탓이야 이런 생각 갖고 했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이유리가 방시혁에 대해 “BTS 아버님”이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총, 방탄 이런 걸 참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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