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21살 때 배우 연기 안 된다며 카메라 돌려, 돈도 못 받아" (해치지 않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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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흑역사를 털어놨다.
10월 5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 봉태규와 엄기준은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엄기준은 한지현에게 "나도 네 나이 때는 그렇게 못했다. 공연 쪽에서 그나마 많이 혼났기 때문에 방송에서 이만큼 하는 거지. 나도 네 나이 때 장난 아니었다. 작품 하다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데. 연기 못해서"라며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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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흑역사를 털어놨다.
10월 5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 봉태규와 엄기준은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폐가로 찾아와 “촬영 끝나고 울었다. 이 사람들과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생각에 인사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밖에 나가서 우는데 스태프가 달려와서 조용히 해달라고. 촬영장인데 소리가 울려서”라고 말하며 제 실수에 민망해 했다.
봉태규는 “나는 지현이가 진짜 부러운 게 그랬을 때 ‘네’ 하고 혼난 거 잊어버리고 딱 하는 게 되더라.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했다”고 말했고, 한지현은 “잊지 않는다. 그 현장에서 잠깐 잊고 집에 가서 또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엄기준은 한지현에게 “나도 네 나이 때는 그렇게 못했다. 공연 쪽에서 그나마 많이 혼났기 때문에 방송에서 이만큼 하는 거지. 나도 네 나이 때 장난 아니었다. 작품 하다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데. 연기 못해서”라며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봉태규는 “난 카메라 돌린 적 되게 많다. 촬영 감독이. 배우 연기 안 되네 하면서 카메라를 돌렸다. 나 스물한 살 때. 돈도 못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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