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CEO 남편표 20인분 미역국에 감동 "조리원 퇴소부터 지금까지"

이해정 2021. 10. 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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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퇴소한 날부터 지금까지 정성껏 미역국을 끓여주고 있는 아내바라기 허니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대용량 미역국이 담겼다.

조민아는 "부채살 넣고 미역국 20인분 끓여준 국대 클라스 맛있게 먹을게요"라고 덧붙여 놀라운 스케일을 실감하게 했다.

이어 조민아는 "미역국 20인분 실화입니다. 아내바라기 허니베어"라고 재차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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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정성 가득한 미역국을 자랑했다 .

조민아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퇴소한 날부터 지금까지 정성껏 미역국을 끓여주고 있는 아내바라기 허니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대용량 미역국이 담겼다. 남편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조민아는 "부채살 넣고 미역국 20인분 끓여준 국대 클라스 맛있게 먹을게요"라고 덧붙여 놀라운 스케일을 실감하게 했다.

이어 조민아는 "미역국 20인분 실화입니다. 아내바라기 허니베어"라고 재차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에는 아들을 출산해, 최근 아들은 100일을 맞았다.

(사진=조민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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