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대란 망신에도 존슨 "위기 아니다..경제 전환기"
보도국 2021. 10. 6. 05:59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는 최근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는 주유대란에도 "위기 상황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현지시간 5일 B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 후 경기회복 과정에 예견된 공급망 문제를 겪고 있을 뿐, 지금이 영국 경제가 고임금 고숙련 경제로 가는 전환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국은 브렉시트와 코로나 사태 후유증으로 트럭 운전사가 부족해서 주유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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