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 "백신 맞고 2주 뒤 장염·근육이상 동시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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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를 공개했다.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후기"라며 "1차를 맞고 나서는 멀쩡한 듯했는데 2주 뒤부터 이상 반응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연예인들도 후기를 올리거나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
배우 한지우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5일째 생리가 없다고 걱정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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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를 공개했다.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후기”라며 “1차를 맞고 나서는 멀쩡한 듯했는데 2주 뒤부터 이상 반응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염, 피부, 전신관절과 근육이상, 2주 정도 힘들고 나니 또 동시에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홍자는 “지금은 2차를 맞은 지 일주일 정도 됐다. 주변에는 1차에 안 아프고 증세도 없다가 2차 때 몸살처럼 힘들어하던데 저는 2차에 상대적으로 스무스하게 지나갔다”고 이야기했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연예인들도 후기를 올리거나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
배우 한지우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5일째 생리가 없다고 걱정하는 글을 올렸다. 또 배우 이승연은 근육통에 오한 몸살 부기 등을 호소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모더나 백신 접종 당일부터의 증상을 상세히 공유하며 넷째날 부터 심장이 무한 콩닥거렸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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