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42세 안 믿기는 걸그룹 비주얼..방구석 패션쇼 할만하네

이해정 2021. 10. 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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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동안 외모와 훌륭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안혜경은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이 생겼다고요 옷방은 좀 치울게요 내돈내산 예쁜 옷 입고 신났어요 빈티지옷 좋아하는데 찰떡 같은 데를 만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베레모에 품에 큰 카디건, 숏팬츠, 부츠를 착용해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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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동안 외모와 훌륭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안혜경은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이 생겼다고요 옷방은 좀 치울게요 내돈내산 예쁜 옷 입고 신났어요 빈티지옷 좋아하는데 찰떡 같은 데를 만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베레모에 품에 큰 카디건, 숏팬츠, 부츠를 착용해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안혜경이 속한 FC 불나방 팀은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안혜경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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