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만난 한미 외교장관..한반도 정세 공유

보도국 2021. 10. 6. 05: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한미관계와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정의용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약식 회담을 했습니다.

정 장관은 블링컨 장관에게 대북 관여를 위한 의미 있는 신뢰 구축 조치로서 종전 선언에 관해 설명했고, 양국은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두 장관이 대면한 것은 지난달 유엔 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한미 회담을 개최한 이후 13일 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