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호텔 같은 40평대 주택 공개..현관 자동문→아이들 놀이방까지

이해정 2021. 10. 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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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부부가 이사간 새 집을 공개했다.

10월 5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룸투어 1편 율희의 집 뉴 하우스 40평대 주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나 문이 어색하게 튀지 않았는데, 율희는 "오빠(최민환)가 첫 번째로 제안한 게 히든 도어였다. 왜냐면 저희 집이 문이 총 3개가 보이는데 좀 지저분해 보일까봐 히든도어를 요청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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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율희, 최민환 부부가 이사간 새 집을 공개했다.

10월 5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룸투어 1편 율희의 집 뉴 하우스 40평대 주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율희가 처음으로 소개한 곳은 바로 현관. 현관에는 자동문이 설치되어 있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줬다. 율희는 "이번 우리 집의 포인트는 조명"이라며 "군데군데 라인 조명을 설치하고 바닥에도 조명을 설치해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있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현관을 들어서면 화장실, 드레스룸, 아이들 방이 한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문이 어색하게 튀지 않았는데, 율희는 "오빠(최민환)가 첫 번째로 제안한 게 히든 도어였다. 왜냐면 저희 집이 문이 총 3개가 보이는데 좀 지저분해 보일까봐 히든도어를 요청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들 방에는 귀여운 계단이 놓여 있고, 다락방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계단도 아이들을 위해 완만하게 만들고, 놀이 매트를 깔았다"며 "아이들 공간은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계속 고민과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율희, 최민환 부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드레스룸은 매장 못지 않은 넓은 공간과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짙은 초록색 벽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손님용 화장실도 따로 구비하고 있었는데 율희는 깔끔한 화장실을 보며 "최대한 이 집에서는 뭘 많이 안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화장실을 나오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주방과 거실은 탁 트인 느낌을 자랑해 호텔 같은 분위기를 냈다.

율희는 주방과 거실, 안방 등 하이라이트 공간은 다음 2탄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귀띔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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