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종민, 신종 작업 멘트 공개 "집에 고양이 보러 갈래?"

김명미 2021. 10. 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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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신종 작업 멘트를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노총각 듀오 김민종과 김종민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김민종이 가장 정답에 가까웠다고 말하며 "'우리 집에 고양이 보러 갈래?'가 정답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그런데 집에 가면 고양이가 없을 것 아닌가. '고양이 어딨냐'고 물으면 '야옹~'이라고 하면 된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기겁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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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민이 신종 작업 멘트를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노총각 듀오 김민종과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요즘은 이성과 헤어지기 아쉬울 때 '라면 먹고 갈래?' 대신 하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야식 먹고 갈래?" "비빔면 먹고 갈래?"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놨고, 김민종은 "나 아는 사람은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면서 '강아지 보러 갈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김민종이 가장 정답에 가까웠다고 말하며 "'우리 집에 고양이 보러 갈래?'가 정답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그런데 집에 가면 고양이가 없을 것 아닌가. '고양이 어딨냐'고 물으면 '야옹~'이라고 하면 된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기겁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특히 탁재훈은 "우리가 우습냐"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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