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관상가 "탁재훈, 연상과 결혼했다면 이혼 안 했을 것"

김명미 2021. 10. 6. 0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상가가 탁재훈의 재혼운을 봤다.

이날 31년 경력의 관상가가 등장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관상가가 김민종을 가장 기운이 좋은 사람으로 꼽은 가운데, 이상민은 "이혼할 관상도 보이냐"고 질문했다.

특히 관상가는 탁재훈에게 "사랑받는 운을 가지고 있다"며 "탁재훈 씨는 연상을 만나면 좋다. 아예 첫 결혼을 연상과 했다면 실패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관상가가 탁재훈의 재혼운을 봤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노총각 듀오 김민종과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31년 경력의 관상가가 등장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관상가가 김민종을 가장 기운이 좋은 사람으로 꼽은 가운데, 이상민은 "이혼할 관상도 보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관상가는 "당연히 보인다"고 답했다.

이후 멤버들은 한 명씩 관상을 봤다. 특히 관상가는 탁재훈에게 "사랑받는 운을 가지고 있다"며 "탁재훈 씨는 연상을 만나면 좋다. 아예 첫 결혼을 연상과 했다면 실패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걸 지금 이야기해주면 어떡하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관상가는 "3~4년 뒤에 대운이 들어온다. 내년부터 악삼재가 시작되는데, 그것만 넘어가면 큰 대운이 온다. 돈, 여자, 인기가 모두 들어온다"고 밝혔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