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절대 사업하면 안될 관상?..이유는 바로 '코'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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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관상가를 만났다.
관상가는 이상민을 보자마자 "굳이 뿔테 안경을 쓰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특히 관상가는 이상민에 대해 "절대 사업하면 안될 관상"이라는 의견을 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관상가는 "이제 관상에서 때워야 할 것은 다 때웠다. 굴곡진 건 다 끝났다"라며 "안 좋은 운은 한 3~4개월밖에 안 남았다"라고 얘기했고, 이상민은 감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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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민이 관상가를 만났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의 관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관상가는 이상민을 보자마자 "굳이 뿔테 안경을 쓰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어 "상처가 있으니까 자꾸 자신을 가리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거다. 근데 이제는 더이상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관상가는 뿔테 안경을 쓰지 말았으면 하는 이유를 밝혔다. "눈썹이 수려하고 이마도 굉장히 좋다. 이마에 명예운을 갖고 있다. 좋은 눈빛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눈을 보여줘야 한다. 다 드러냈을 때 일도 복도 재물도 크게 들어올 수 있다"라면서 뿔테 안경을 쓰지 말고, 옷은 밝은 톤으로 입으라고 조언했다.
특히 관상가는 이상민에 대해 "절대 사업하면 안될 관상"이라는 의견을 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유는 바로 코 때문이었다.
관상가는 "코가 중년의 운을 나타내는데 자존감, 주체성도 보여준다"라면서 이상민의 코가 아주 미세하게 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런 굴곡이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업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코 가진 사람들은 사업해서 재벌이 되어도 결국 부도가 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관상가는 이상민을 향해 "만약 젊어서 저를 만났더라면 코를 아마 성형하라고 했을 거다. 하지만 이제는 중년을 지나 말년으로 가니까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또 사업을 하면 빚질 수 있다. 절대로 하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착잡해 하는 이상민은 좋은 소식도 접했다. 관상가는 "이제 관상에서 때워야 할 것은 다 때웠다. 굴곡진 건 다 끝났다"라며 "안 좋은 운은 한 3~4개월밖에 안 남았다"라고 얘기했고, 이상민은 감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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