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x이지아, 오붓한 시장 데이트..평화로운 '단수커플' [RE:TV]

박하나 기자 2021. 10. 6. 0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치지 않아' 배우 엄기준,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속 배역과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지아가 '폐가 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어 장보기를 마친 이지아는 노동이 기다리고 있는 폐가하우스에 "한 바퀴 더 돌고 가자"고 엄기준에게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치지 않아' 5일 방송
tvN '해치지 않아'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치지 않아' 배우 엄기준,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속 배역과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지아가 '폐가 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전복밥과 꽃게탕을 해주겠다는 이지아의 말에 엄기준이 함께 장보기에 동행했다. 애증의 '단수(주단태+심수련)'커플로 불렸던 두 사람의 데이트에 시선이 모였다. 이지아는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술부터 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극 중 서로를 향해 언제나 독기 가득한 시선을 보냈던 것과 달리 두 사람은 평화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지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기준의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차가운 모습에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그러나 이지아는 "정말 잘 챙겨준다. 츤데레 스타일이다"라며 엄기준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이어 장보기를 마친 이지아는 노동이 기다리고 있는 폐가하우스에 "한 바퀴 더 돌고 가자"고 엄기준에게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