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90평' 김지혜, 미룬 집안일을 ♥박준형에 할당.."노동+감성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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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이 김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당신을 위해 특별히 수건으로만 준비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해당 게시물에 남편 박준형을 태그하며 "'갯마을 차차차' 보면서 노동과 감성을 한 번에. 어여 와. 난 일 나가" 라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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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개그우먼이 김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당신을 위해 특별히 수건으로만 준비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한가운데 잔뜩 쌓인 수건이 놓여있다. 김지혜는 해당 게시물에 남편 박준형을 태그하며 “’갯마을 차차차’ 보면서 노동과 감성을 한 번에. 어여 와. 난 일 나가” 라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빨개감을 소파 바로 옆에 두어 빨래 개기와 드라마 시청의 최적화된 동선을 만들어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완벽한 동선과 포지션”, “쓰러지지 않게 쌓아놓은 빨래 보소. 역시 스킬 있는 여자”, “완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강남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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