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오열 사태→심경 변화..순자·영자·영숙 최종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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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의 순자, 영자, 영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눈물을 쏟으며 심경 변화를 보인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와 엔큐큐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3회에서는 '로맨스 진전'을 선택한 순자, 영자, 영숙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날, 눈물을 터뜨리는 충격 사태가 벌어진다.
이날 순자는 그동안 밝은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선택이 중요한 것 같다. 첫 선택이 진짜 중요했구나"라는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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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나는 솔로'의 순자, 영자, 영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눈물을 쏟으며 심경 변화를 보인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와 엔큐큐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3회에서는 '로맨스 진전'을 선택한 순자, 영자, 영숙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날, 눈물을 터뜨리는 충격 사태가 벌어진다.
이날 순자는 그동안 밝은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선택이 중요한 것 같다. 첫 선택이 진짜 중요했구나…"라는 속내를 밝혔다. 이에 정순은 "착해서 그래"라고 위로했고, 순자는 "내가 왜 참고 있었는지가 후회된다"며 오열한다.
앞서 순자가 종수를 1순위로 마음에 품었음에도, 차순위였던 영철을 택했던 첫 번째 데이트에 대한 뒤늦은 후회로 보인다.
종수와 썸을 이어오던 영자 역시 숙소 방에서 돌연 눈물을 흘린다. 그는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더니 홀로 눈물을 펑펑 쏟는다.
그런가 하면, 영수와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한 영숙도 울컥하는 모습을 내비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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