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X김영대, 폐가하우스 등장..봉태규 "특유의 하이텐션, 젊음이 부럽다"('해치지 않아')
신지원 2021. 10. 6. 04:03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한지현이 하이텐션을 뽐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이지아가 합류한 가운데 한지현과 김영대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폐가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태규는 가마솥에 밥을 하며 장작을 넣었다 뺐다하며 불조절을 했고 이에 이지아는 "태규야 너 진짜 잘한다. 이런 거 많이 해봤어?"라고 물었다. 이에 봉태규는 "나 여기와서 처음해봐 이런거"라고 밝혔고 윤종훈은 "태규가 여기서 달인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윤종훈 역시 요리 콩나물을 데쳐 고춧가루와 참기름, 까나리액젓까지 넣어 뚝딱 콩나물무침을 완성하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밖에서 고주파톤의 목소리가 들렸고 한지현이 등장했다. 한지현은 특유의 고주파 목소리로 "선배님, 보고 싶었다"라며 밝게 인사를 했고 이에 봉태규는 "저 특유의 하이텐션, 젊음이 부럽다"라며 초췌한 자신과는 달리 팔팔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김영대는 뭘 도와드려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봉태규는 "이거 내가 다 한 거다"라며 노고를 알아주길 바라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교도관 류효기, 주간야간 26시간 릴레이 업무->"수감자 대소변 닦기도"('아무튼 출근!') | 텐아시아
- 장영남, "송은이, 작은 거인이었다"...대학로에서의 유명세 언급('옥탑방의 문제아들') | 텐아시아
- 한혜진, "상대가 더 이상 밉다는 감정 없다면"....다른 연인 만날 타이밍 언급('연애의 참견3') | 텐
- 김숙, "능글능글해졌어"...빅스 레오의 능청 연기에 당황('비디오스타') | 텐아시아
- 오징어순대, 하루 오징어만 600마리 소진->동해바다의 싱싱함이 그대로('생방송 투데이 ') | 텐아
- '최민환과 소송' 율희, 곧 배우 데뷔하려나…새 프로필 공개 | 텐아시아
- '88년생' 지드래곤, 부항까지 떠가며 투혼…선명한 멍자국 | 텐아시아
- "박진영, 디카프리오 느낌 나"…'52세' JYP, 김하늘도 깜짝 놀란 비주얼 | 텐아시아
- 윌리엄·벤틀리, 언제 이렇게 컸어…완성형 꽃미남 얼굴, "이렇게 잘생겼었나" ('내생활') | 텐아
- '제니·로제→비비' 동성애 코드 들고 나왔다…다양성과 논란 그 사이 [TEN초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