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메이저 지역 위엄 지킨 C9, DFM 격파하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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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가 DFM을 꺾고 승리를 챙겼다.
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1일차 7경기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이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롤드컵 스타트를 끊었다.
C9는 27분경 레오나-미스 포츈의 협공으로 DFM의 방어선에 균열을 냈고, 이후 본대가 모두 총공격을 퍼부어 DFM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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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1일차 7경기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이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롤드컵 스타트를 끊었다.
C9는 5분경 '퍽즈' 사일러스와 '즈벤' 미스 포츈의 협공으로 선취점을 올린 데 이어, 7분경 '에비' 나르를 제압하고 두 번째 킬을 기록했다. DFM은 미드에 첫 번째 협곡의 전령을 사용해 격차를 좁히려 했으나, 소환한 뒤 C9의 기습에 신 짜오-알리스타를 잃으며 도리어 손해를 보고 말았다.
'퍽즈' 사일러스는 교전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DFM을 압박했고, DFM은 운영상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적의 공세에 챔피언을 다수 내주는 장면이 나왔다. C9는 23분경 7천 골드 이상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드래곤 3스택을 쌓아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C9는 27분경 레오나-미스 포츈의 협공으로 DFM의 방어선에 균열을 냈고, 이후 본대가 모두 총공격을 퍼부어 DFM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승리를 가져갔다.
*이미지 출처=C9 공식 SNS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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