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 결혼발표→소감 "♥신랑, 정말 좋은 친구..잘 살겠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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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빛나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빛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이 아닌, 갑작스러운 결혼발표로 인사드리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그럼에도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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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빛나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빛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이 아닌, 갑작스러운 결혼발표로 인사드리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그럼에도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랑은 중학교 동창으로, 친구로 알고 지낸 것만 20년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늘 참 괜찮은 친구로만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편이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만큼 나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친구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평생 나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친구이길 바라는 마음에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고, 2년간의 긴~프로포즈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는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 써니힐 빛나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써니힐 빛나입니다.
여러분 오늘..기사 보고, 많이 놀라셨죠? 새 앨범이 아닌, 갑작스런 결혼발표로 인사드리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늘 함께해준 코타와 힐러의 진심 어린 축하.. 절대잊지 않겠습니다.
신랑은 중학교 동창으로, 친구로 알고 지낸 것만 20년이었어요.
중학교 때부터 늘..참 괜찮은 친구로만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남편이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친구였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친구이길 바라는 마음에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고, 2년간의 긴~프로포즈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잘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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