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스터샷·AZ 예방용 치료제, FDA에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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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과 치료제 사용 신청이 잇따랐습니다.
존슨앤드존슨(J&J)은 5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도 이날 FDA에 코로나19 감염 치료제인 AZD7442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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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과 치료제 사용 신청이 잇따랐습니다.
존슨앤드존슨(J&J)은 5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얀센 백신 부스터샷의 3상 임상시험 결과도 함께 FDA에 제출됐습니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도 이날 FDA에 코로나19 감염 치료제인 AZD7442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당초 급성 코로나19 증상 치료를 위해 개발된 AZD7442는 임상시험 결과 치료에는 효과가 별로 없었으나, 대신 유증상 코로나 예방 효과가 77%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 백신을 맞았지만 충분한 항체를 생성하지 못했거나,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요 사용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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