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무위 등 국감..'대장동 의혹' 공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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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 여야는 국회 정무위원회를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등 모두 6개 상임위에서 감사를 진행합니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을 피감 기관으로 둔 정무위와 기재위를 중심으로,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여야 공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국감 첫날이었던 지난 1일과 어제, 각 상임위 국감장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증인 채택과 팻말 부착 등을 놓고 충돌했고, 한때 감사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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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 여야는 국회 정무위원회를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등 모두 6개 상임위에서 감사를 진행합니다.
정무위와 기재위는 각각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외통위는 주중 한국대사관과 주일 한국대사관을 상대로 감사에 나섭니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을 피감 기관으로 둔 정무위와 기재위를 중심으로,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여야 공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국감 첫날이었던 지난 1일과 어제, 각 상임위 국감장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증인 채택과 팻말 부착 등을 놓고 충돌했고, 한때 감사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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