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틀간 2차 경선 선거인단 투표·여론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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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경선의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가 오늘(6일)과 내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당원 투표는 지난 8월 말 기준 책임당원들을 상대로 모바일과 ARS전화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여론조사는 일반 국민 3천 명을 무작위로 뽑은 뒤,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30%, 여론조사 70% 비중으로 반영하며, 결과는 오는 8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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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경선의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가 오늘(6일)과 내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당원 투표는 지난 8월 말 기준 책임당원들을 상대로 모바일과 ARS전화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여론조사는 일반 국민 3천 명을 무작위로 뽑은 뒤,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30%, 여론조사 70% 비중으로 반영하며, 결과는 오는 8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8명의 후보는 어제까지, 모두 6차례 TV토론을 통해 상호 검증을 마쳤습니다.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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