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대장동 특검' 촉구 도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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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장동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을 촉구하며 도보 시위를 벌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 '대장동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1인 도보 시위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국회를 출발해, 여의도역과 공덕역, 광화문 광장에서 특검 도입을 강조하는 연설을 하고, 이어 청와대 분수광장까지 도보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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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장동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을 촉구하며 도보 시위를 벌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 '대장동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1인 도보 시위에 나섭니다.
기자회견에는 윤석열, 유승민 후보 등 대선 주자 7명이 참석하며, 홍준표 후보는 지방 일정을 이유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를 출발해, 여의도역과 공덕역, 광화문 광장에서 특검 도입을 강조하는 연설을 하고, 이어 청와대 분수광장까지 도보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종착지인 청와대 분수 광장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몇몇 의원들과 함께 피켓 시위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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