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늘 대선 경선 결과 공개..과반 득표 없으면 결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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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오늘(6일) 오후 5시 국회에서 대선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닷새 동안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오늘은 추가로 ARS 전화 투표를 실시합니다.
오늘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정의당은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 경우 내일(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투표, 12일 ARS 전화투표 후 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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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오늘(6일) 오후 5시 국회에서 대선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닷새 동안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오늘은 추가로 ARS 전화 투표를 실시합니다.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당비 미납 월 수가 2개월 이하로, 경선 투표권을 가진 정의당 당권자는 2만 천 여명입니다.
오늘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정의당은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 경우 내일(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투표, 12일 ARS 전화투표 후 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로는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의원, 김윤기 전 부대표,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 등 4명이 출마한 상태입니다.
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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