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한반도 정세 공유·종전선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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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5일 파리에서 만나 한미관계와 한반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외교부는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참석차 파리를 방문 중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약식 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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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5일 파리에서 만나 한미관계와 한반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외교부는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참석차 파리를 방문 중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약식 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 장관은 블링컨 장관에게 대북 관여를 위한 의미 있는 신뢰 구축 조치로서 종전 선언에 관해 설명했으며, 양국은 이 문제를 두고 앞으로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518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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