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MA PANDORA PAPERS

AFCU sq 2021. 10. 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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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manian law firm Alcogal, protagonist in the Pandora papers

epa09507432 Photograph of the exterior of the Humboldt Tower building, where the offices of the Alcogal law firm are located, implicated in the Pandora Papers scandal, in the Marbella area of Panama City, Panama, 05 October 2021. The Pandora papers, the leak of millions of documents on extraterritorial companies, provokes the rejection of the lawyers' union and harsh criticism from a former head of the Panama tax office, where the law firm that stands out in the Consortium's report is from. Investigative Journalists International (ICIJ). The Panamanian law firm Aleman, Cordero, Galindo y Lee (Alcogal) is one of the main protagonists of Pandora's papers. EPA/Carlos Le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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