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결혼 3번 했다.. 아이는 여러 명"→주단태 패밀리 '찐케미' 폭발! ('해치지않아') [Oh!쎈 종합]

박근희 2021. 10. 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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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에 '팬트하우스' 주단태 패밀리의 케미가 폭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이지아가 등장했다.

폐가하우스에 입성한 이지아는 삼형제의 모습을 보고 빵 터졌다.

엄기준은 "치마를 입고 왔어?"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여기 올 때 예쁘게 오라고 했어. 근데 이 옷을 입고 여기를 걸어오니까 너무 아이러니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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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해치지 않아’에 ‘팬트하우스’ 주단태 패밀리의 케미가 폭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이지아가 등장했다. 

폐가하우스에 입성한 이지아는 삼형제의 모습을 보고 빵 터졌다. 엄기준은 “치마를 입고 왔어?”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여기 올 때 예쁘게 오라고 했어. 근데 이 옷을 입고 여기를 걸어오니까 너무 아이러니하다”라고 답했다.

윤종훈과 봉태규는 점심 식사로 오징어 파전을 준비했다. 봉태규는 “뭐 도와줄까?”라고 물었고 윤종훈은 “오징어 무침 좀 비벼주세요”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오징어 초무침을 조물조물 무쳤다. 윤종훈은 “기준이 형이랑 지아 누나 오면은 파전을 부칠까봐”라고 말했다.

파전을 먹으며 상황극에 들어간 삼형제와 이지아. 결혼을 몇 번 했냐는 질문에 이지아는 “세 번 했지”라고 말했다. 애는 몇 명이냐는 질문에 이지아는 “여러 명이라 기억이 안 나. 두 마리(?)는 맞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근처 바다를 구경을 하러 갔다. 부엌 담당인 윤종훈은 “어머님의 해방감을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네 사람은 김영대와 한지현이 오기 전 방 정리와 함께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한지현은 “오늘 저희가 원래 일찍 오고 싶었는데 ‘펜트하우스’ 마지막 촬영 때문에 늦었다”라고 말했다.

가마솥 밥을 하는 봉태규를 보고 이지아는 “진짜로 여기다가 한다고? 해봤어?”라고 물었고, 봉태규는 “아니”라고 답했다. 

도착한 김영대와 한지현을 보고 봉태규는 “고생했다. 끝났어?”라고 말했다. 케이크를 준비해 온 김영대와 한지현. 한지현은 “오늘 저녁은 무엇인가요? 바로 옷 갈아 입고 도와드리겠다”라며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

김영대는 “밥을 직접 하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봉태규는 “토치로 불만 붙이면 돼. 너희가 와서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안경을 벗고 우는 척을 했다. 김영대는 “저는 뭐 하면 돼요?”라고 말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가마솥밥 맛을 본 봉태규는 “괜찮아”라고 말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완성된 요리에 저녁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지아는 “종훈아 맛있어. 요리 잘하구나”라며 감탄했다. 한지현이 준비한 케이크를 먹으며 “해치지 않아 1회를 축하합니다” “펜트하우스 마지막 촬영 고생했다”라고 서로를 축하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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