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마지막 경선 일정 '3차 선거인단'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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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3차 선거인단 투표를 오늘부터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닷새 동안 3차 선거인단에 이름을 올린 30만 명을 상대로 온라인과 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3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이재명 지사는 오늘 열린민주당 당사를 방문해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며 지지층 확장에 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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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3차 선거인단 투표를 오늘부터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닷새 동안 3차 선거인단에 이름을 올린 30만 명을 상대로 온라인과 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투표 결과는 오는 10일, 14만 명 규모의 서울 경선 결과와 함께 발표되는데, 이재명 지사의 본선 직행 또는, 이낙연 전 대표와의 결선 투표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3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이재명 지사는 오늘 열린민주당 당사를 방문해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며 지지층 확장에 주력합니다.
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국회에서 대표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발표하며 막판 공약 다지기에 나섭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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