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설레는 연애부터 현실 국제부부들까지
2021. 10. 6. 00:03
■ 국제부부2 (6일 밤 11시)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는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던 시즌1과 달리 색다른 코너로 무장해 더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은 국제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레는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다룬다. 또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배우 윤시윤이 '국제부부2'의 MC로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여러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 사랑을 받은 그는 '국제부부2'에서 유일한 미혼으로, 상황마다 색다른 공감을 선보인다. 그는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국제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있다"면서 "'국제부부2'의 미혼 대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외에도 국제부부 대표로 다양한 패널이 함께해 재미를 더한다.
'글로벌 썸' 코너에선 국제연애를 하고 싶은 남녀의 만남부터 데이트 과정을 담는다. 보기만 해도 설렘이 느껴지는 이들 이야기에 MC와 패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글로벌 쌈-국제 대숲' 코너에선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갈등, 애환, 문제점 등을 털어놓는다. 이는 시즌1에서 한 발짝 나아간 실제 현실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MC와 패널들이 국제부부들을 위한 해법을 함께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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