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홀리뱅이, 메가크루 미션 1위 차지
[스포츠경향]
홀리뱅이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이하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이 된 ‘스우파’에서 메가 크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YGX는 보아에게 87점, 태용과 황상훈에게 각각 90점을 받으며 총 267점을 받으며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YGX 크루원들은 낮은 등수를 예상했다.
원트는 4팀에게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보이는 “페스티벌 다운 무대를 만든 건 나는 원트였다고 생각한다”라고 평했고 황상훈 역시 “가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무대다”라고 칭찬했다. 보아는 88점, 태용 87점, 황상훈은 90점을 주며 원트는 총점 265점을 기록했고 최저점을 기록했다.
영상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모두 합한 결과, 프라우드먼이 파이트 저지 점수 285점과 글로벌 대중 투표 640점을 얻으며 총 925등으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파이트 저지 점수 282점, 글로벌 대중 투표 670점으로 총 952점을 얻은 훅이 차지했다.
파이트 저지 점수 267점, 글로벌 대중 투표 610점으로 총점 877점을 얻은 YGX도 최종 4위로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메가 크루 미션 최종 1위는 홀리뱅이 차지했다. 홀리뱅은 파이트 저지 점수 281점, 글로벌 대중 투표 700점으로 총점 981점을 기록했다. 순위를 듣자마자 홀리뱅은 모두 눈물을 터뜨렸고 다른 크루들도 홀리뱅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허니제이는 팀원들과 포옹하며 승리를 만끽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