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서 제네시스 GV80 탄다

제네시스는 5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지만 선수에게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GSM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포스트시즌에 오른 최지만(30. 템파베이)이 제네시스 GV80 차량을 탄다.

최지만의 에이전시 GSM은 5일 "제네시스의 후원으로 최지만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기간에 GV80을 탄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으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까지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인 GV80 차량을 지원받게 된다. 

최지만은 "운동선수는 차량을 선택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게 안전이다. 다양한 안전 기술이 적용된 GV80은 야구선수인 나에게 딱 맞는 차량"이라며 "승차감은 물론, 각종 편의나 안전사양도 뛰어나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까지 경험한 최지만 선수에게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최지만 선수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가능성이 큰 만큼 최고의 품질이 입증된 제네시스를 타면서 평소 안전하게 운동해서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품질과 SUV 판매 상승세까지 겹치면서 올해 미국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 올 1~8월 기간 동안 총 2만 9453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량보다 190%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