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디제이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손봉석 기자 2021. 10. 5. 23:39
[스포츠경향]
국내 최대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축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가 오는 9∼11일 사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개최 장소 장충체육관이 프로배구 경기와 콘서트 중계를 위해 구축한 기반 시설을 사용해 ‘XR EDM 페스티벌’을 선보일 것이라고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전했다.
당초 대면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돼 무료로 열리게 됐다.
주최사 측은 “실감 나는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유튜브 외에도 여러 채널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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