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돌싱팀→노총각팀 디스 "우리는 결혼 안 하는 것, 너희는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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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팀과 노총각팀이 서로를 디스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아온 네 명의 돌싱남과 두 명의 노총각팀이이 모였다.
탁재훈은 돌싱이 아닌 김민종, 김종민에게 "우리는 결혼은 안 하는 거라고 할 수 있는데, 너네는 결혼을 못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김민종은 "돌싱이 좀 더 처량하다"고 말해 네 명의 돌싱남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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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아온 네 명의 돌싱남과 두 명의 노총각팀이이 모였다.
이상민은 "어쨌든 우리의 목적은 하나다. 가야 될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돌싱이 아닌 김민종, 김종민에게 "우리는 결혼은 안 하는 거라고 할 수 있는데, 너네는 결혼을 못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돌싱이 더 불쌍하냐, 노총각이 더 불쌍하냐"고 물었따. 김민종은 "돌싱이 좀 더 처량하다"고 말해 네 명의 돌싱남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탁재훈은 :돌싱은 그냥 과거가 있는 것일 뿐"이라 말했다. 임원희는 "명품백으로 비교하면 돌싱은 사람의 손을 한번 타고 가죽이 더 좋아졌다. 근데 노총각은 아예 가방을 뜯지도 않았는데 속이 썩었다"고 말해 두 노총각을 분노케 했다.
이상민은 "우리 돌싱들은 이미 세상 사람들이 문제점을 안다. 근데 두 분은 정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한다"고 말했다. 네가 접촉사고면 우리는 정면충돌"이라고 말했다.
돌싱팀의 노총각팀 디스는 끊이지 않았다. 김준호는 "너희는 거래가 아예 안되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김종민은 "우리도 많았다. 있었다"고 화냈다. 탁재훈은 "너네는 재고"라고 막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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