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아시아탁구 우승, 한국 선수로 21년만

사진부공용 2021. 10. 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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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 '신구 에이스' 신유빈과 전지희가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5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두호이켐-리호칭(홍콩) 조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맨 오른쪽은 시상자로 나온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2021.10.5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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