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연 '흑백다방' 2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첫 여배우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지연이 '흑백다방' 무대에 오른다.
연극 '흑백다방'은 오래된 기억, 음악이 흐르는 다방에서 많은 이들을 상담해주고 위로를 주었던 자가 어느새 가해자의 신분으로 과거에 자신에게 피해를 입은 손님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처음으로 여자 배우가 출연하는 이번 연극 '흑백다방'에서 꾸준히 자신의 연기 실력을 다져온 유지연이 극 중 맡은 '손님' 역을 어떻게 자신만의 색깔로 꾸며낼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지연이 ‘흑백다방’ 무대에 오른다.
연극 ‘흑백다방’은 오래된 기억, 음악이 흐르는 다방에서 많은 이들을 상담해주고 위로를 주었던 자가 어느새 가해자의 신분으로 과거에 자신에게 피해를 입은 손님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흑백다방’은 극단 후암 창단 2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스핀오프 형식으로 공연되며, 기존에 남자 배우 2명으로만 진행되었던 것에서 최초로 남자, 여자 배우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유지연은 2005년 영화 ‘너는 내 운명’으로 데뷔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내 사랑 치유기’, ‘루갈’, 영화 ‘추격자’, ‘범죄도시’, 연극 ‘라이어’,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으며, 올해 연극 ‘완벽한 타인’을 통해 주부 ‘까를로타’ 역을 완벽히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처음으로 여자 배우가 출연하는 이번 연극 ‘흑백다방’에서 꾸준히 자신의 연기 실력을 다져온 유지연이 극 중 맡은 ‘손님’ 역을 어떻게 자신만의 색깔로 꾸며낼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인극 극단후암의 ‘흑백다방’은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후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훈♥아야, 결혼식 앞두고 확 바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한강뷰가 인테리어” 윤유선 집공개, 한강뷰 옆에 또 한강뷰 (워맨스가 필요해)
- 오정연 "KBS 퇴사하자마자 한 일? 비키니 사진 올리고 피어싱 뚫어"(대한외국인)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김준희, 비키니로 보여준 다이어트 결과물
- 전소미, 근육질 수영복 자태..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건강美 넘쳐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실내 골프연습장·대형 주방‥효도 플렉스 새 집 공개(살림남2)
- 최민환♥율희, 반지하 탈출→1층 이사‥널찍한 화이트톤 새 집 공개(살림남2)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김청 일산 주택 공개, 문 없는 욕실에 "남자와 목욕을 꼭 한번‥"(퍼펙트)[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