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교도관계 성시경' 류효기 교도관의 "잘 자요~"

김민정 2021. 10. 5.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효기 교도관의 스윗한 모습에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교도관, 버스기사, 회계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이 출연했다.

소등을 하면서 일일이 수용자들에게 "잘 자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출연자들은 "교도관계 성시경"이라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효기 교도관의 스윗한 모습에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교도관, 버스기사, 회계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이 출연했다.

류효기 교도관은 저녁 배식과 약 분류까지 마친 후 순찰에 나섰다. 그는 수용동에서 운동하는 수용자들에게 “운동하지 말라”라는 경고를 했다.

류효기 교도관은 “수용자는 운동 시간이 정해져있다. 과도한 운동도 위압감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야식을 먹은 후 그는 소등에 들어갔다. 소등을 하면서 일일이 수용자들에게 “잘 자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광희는 “성시경이냐 뭐냐”라며 시샘하는 모습이었다. 출연자들은 “교도관계 성시경”이라며 감탄했다.

소등을 하자마자 그는 야간 순찰에 들어갔다. 10회의 야간 순찰을 마치자 아핌이 됐다. 그는 “진짜 힘들었다”라며 야간 근무를 마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