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측 "촬영지 방문 자제 부탁..사유지 임대한 것" (전문)[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측이 촬영지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5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tvN 드라마 공식 트위터을 통해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린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라며 "위와 같은 이유로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측이 촬영지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5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tvN 드라마 공식 트위터을 통해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린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극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저희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이라고 설명하며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갯마을 차차차’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립니다.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저희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입니다.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포항시의 배려로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과 사방 기념공원의 배 등은 촬영 후에도 유지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갯마을 차차차>를 향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오케이’ 백만 스트리밍”…화사한 감사 인증샷 [똑똑SNS] - MK스포츠
-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0세 - MK스포츠
- 오마이걸 유아, 깜찍+섹시 요정 [똑똑SNS] - MK스포츠
- SM 측 “이수만 불법 자금 운영? 뉴스타파 페이퍼컴퍼니 의혹 사실 아냐”(공식)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허리 살짝 노출 [똑똑SNS] - MK스포츠
- “손흥민 교체 OUT? 지난 경기 60분 뛰고 다시 부상 당했어”‥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상 보호·관
- “부동산 여왕” 장윤정, 41억 꼬마빌딩 매입…이태원에 이어 서빙고까지 ‘큰 손’ - MK스포츠
- “가장 핫한 중앙 내야수” 김하성, FA 시장 나온다...상호 합의 옵션 거부 - MK스포츠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