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압도' LNG, 피스 꺾고 A조 2승 선착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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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가 한화생명에 이어 피스까지 꺾고 A조에서 2승에 선착했다.
LNG는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A조 피스와 경기서 승리했다.
탑 라인에 힘을 쏟은 LNG는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미드 라인 주도권까지 지닌 LNG는 피스를 강하게 압박해 경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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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LNG가 한화생명에 이어 피스까지 꺾고 A조에서 2승에 선착했다.
LNG는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A조 피스와 경기서 승리했다. 탑 라인에 힘을 쏟은 LNG는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LNG는 초반부터 ‘아러’ 후자러의 피오라에게 힘이 실리면서 신바람을 냈다. 집요하게 탑 라인을 공략한 ‘타잔’ 이승용의 키아나는 6분 경 다이브로 탑 라인 균형을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미드 라인 주도권까지 지닌 LNG는 피스를 강하게 압박해 경기를 풀었다.
‘아러’의 피오라는 ‘전령의 눈’ 사용 없이 탑 라인 1차 포탑을 밀고 골드 격차를 쭉쭉 벌렸다. 피스는 반격이 LNG에 완벽하게 읽히면서 빠르게 무너졌다. 적극적으로 ‘킬 쇼’를 벌인 LNG는 전 지역의 포탑을 적극적으로 압박하면서 20분 만에 골드 차이를 8000 이상 벌렸다.
거침없는 LNG는 적진 근처에서 움직이며 끝낼 기회를 엿봤다. 결국 LNG는 24분 경 에이스(5명 처치)를 기록하면서 경기를 매조지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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