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 효진초이 눈물 "엠마 행동에 당황" (스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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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리더 효진초이가 눈물을 흘렸다.
그 중 원트 효진초이는 "합을 이제 맞춰가야 한다. 1등, 꼴등 상관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점수는 전혀 상관없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 다른 멤버 모아나는 "애들도 얘기 듣고 어떤 상황인지 체크하고. 힘들었던 건 많았다. 울 것 같다. 효진초이가 힘든 걸 나도 같이 느끼니 힘들었다. 내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했다"라고 엠마와 로잘린의 행동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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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중 원트 효진초이는 "합을 이제 맞춰가야 한다. 1등, 꼴등 상관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점수는 전혀 상관없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난 매일매일 포기하고 싶었다. 난 얘네들을 더 이끌고 갈 자신이 없다"라며 "리허설에서 엠마가 잘 안맞아서 당황스러웠다"라며 "동작을 맞춰주는 현실이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엠마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해 끝나고 스케줄을 잡으려 했는데 이미 다른 걸 잡아놨더라"라며 "섭섭했다. 도와달라고 말했다. 두번이나"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다른 멤버 모아나는 "애들도 얘기 듣고 어떤 상황인지 체크하고. 힘들었던 건 많았다. 울 것 같다. 효진초이가 힘든 걸 나도 같이 느끼니 힘들었다. 내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했다"라고 엠마와 로잘린의 행동을 꼬집었다.
효진초이는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같이 무언가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마지막 남은 책임감으로 열심히 했다"라고 각오했다.
원트는 파이트저지 점수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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