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X정수정 포옹→키스 '항상 곁에'[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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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에서 진영과 정수정이 키스로 사랑을 약속했다.

5일 마지막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 환자를 돕느라 약속에 늦은 강선호는 오강희에게 "나 이제 안 가. 나 이제 죽어도 안 가 강희야. 네가 가라고 밀쳐도 이제 내가 싫대도 내가 이제 안 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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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경찰수업' 방송 화면
'경찰수업'에서 진영과 정수정이 키스로 사랑을 약속했다.

5일 마지막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 환자를 돕느라 약속에 늦은 강선호는 오강희에게 "나 이제 안 가. 나 이제 죽어도 안 가 강희야. 네가 가라고 밀쳐도 이제 내가 싫대도 내가 이제 안 가"라고 말했다.

이어 강선호가 말하려고 하자 오강희는 강선호는 끌어 안으며 "가면 이제 내 손에 죽어. 또 가면 내가 네 다리 분질러 버릴 거야"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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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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